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츠 조합 (문단 편집) == 실전 인게임에서 == 유지력이 극대화된 조합이라 쟁탈 전장에서 종종 이 3탱 3힐로 조합으로 미러전이 나온다. 원거리 딜러가 없기에 일단 만나면 바로 서로를 향해 닥돌한다. 미러전에서는 견제 및 대치라는 개념이 없기에 화끈한 난투가 벌어지지만 결정타를 날릴 킬 결정력이 부족하기에 힐딜 교환만 계속한다. 그러다 궁이 차면 궁극기를 교환하면서 서로 죽이는 아주 난장판이 벌어진다.[* 심지어 '''제2의 [[돌진 조합]]/[[3탱 조합]], 고츠 강점기'''라 불릴 정도로, 천상계에서 특히 픽 고착화와 경기 패턴 고정 문제가 3탱 조합과 돌진 조합 강점 시절과 똑같다.] --천상계 경쟁전 보면 한타는 궁극기 배틀이다-- 기존의 최고 주류 조합이던 [[돌진 조합]]은 전선의 범위도 넓고, 입체적으로 이루어지며 템포도 아주 빠른데 옵저버는 한 명이다 보니 산발적으로 여러 군데에서 동시다발적인 교전이 벌어져 관람하기 어려운 면이 많았다.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도 시야를 상당히 방해한다~~ 하지만 이 조합은 근거리 전투만 이루어지고, 6명 전원이 한 군데에 모여서 싸우다 보니, 옵저버와 관람객 입장에서는 싸움이 벌어지는 장소 한 군데만 포커싱하면 돼서 편하다. 또한, 딜러가 없고, 힐량이 많다 보니 잔기술에는 잘 죽지 않아서 화려하고 큰 기술로 상대를 죽이는 경우도 많아 볼 거리가 많다. 고츠 조합이 유행하기 시작하자 안티 탱커들이 주류 픽으로 상승하려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 또한 안티 탱커 조합이 정립되기 시작하면서 역으로 고츠 조합의 힐을 압도적인 딜로 꺾어버리는 그림도 나타나고 있다. 블리자드도 이를 의식한건지 맥크리의 난사 데미지를 발당 10씩 올리는 패치를 시도해보며 섬광탄이 없으면 투스나의 하위호환이라 불리던 맥크리에게 안티 탱커의 면모를 갖추게 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고츠조합은 치열한 개싸움이 빠르게 벌어지고 종이 한 장 차이의 궁 사용으로 깔끔하게 싸움이 정리되는 편이라 이런 식의 아슬아슬함을 좋아하는 팬들은 선호하지만, 반대로 딜러들의 뛰어난 에임을 바탕으로하는 슈퍼 플레이[* 투스나조합이 대표적.]를 선호하는 팬들에게는 불호로 나타나고있다.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특히 딜러진의 불만이 큰 편. 아무래도 딜러를 못하고, 프로 경기에 딜러들이 활약하는 것을 구경하는 맛이 전혀 없기 때문. 반면 돌진조합-투스나-둠피스트를 거치며 순삭당하는 것이 일상이던 서브힐러진이나 고기방패 취급받으며 고통받던 메인탱커 유저들의 경우는 불만이 크게 없는 편. [[콕스]]는 "33 젠야타가 재미 없다고요? 돌진 때는 그냥 X같았어."라고 발언할 정도. 브리기테가 등장하기 전 [[돌진 조합]]이 오랫동안 메타를 장악하고 있었고, 뒤이어 등장한 투스나 조합 역시 2018년 상반기 내내 메타의 중심 영웅이었던 [[위도우메이커]]와 [[메르시]]를 쓰고 있었기에, 돌진 시절에는 잘 쓰이지 않던 영웅들을 이용해 개싸움을 하는 고츠 조합은 등장한 극초창기에는 재미있는 조합으로 흥미를 끌었다. 이는 돌진 조합이 무너지기 시작한 직후 잠시 다양한 조합들이 쓰이던 상황이었고, 아직 고츠 조합의 연구가 덜 되어 포킹 조합 같은 것으로 카운터가 쉬웠기에 오히려 메타의 다양성을 늘리는 조합으로 받아들여졌던 것도 있었다. 하지만 점점 고츠 조합이 메타를 장악하고 3탱 3힐이 기본형, 3탱 3힐 이외의 조합으로 3탱 3힐을 카운터치는 것은 제한적인 상황이 아니면 불가능한 지경까지 오자 점점 고츠 조합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돌진 메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제한된 영웅만 쓰인다는 것이었는데, 3탱 3힐 메타에서도 그 문제가 심각하다. 공격군 영웅이 아예 나오지 않는 점은 둘째치고라도 조합 변형의 여지가 아예 없는 라인-'''자리야'''-'''디바'''-'''브리기테'''-'''루시우'''-젠야타 고정의 조합이기 때문. 그나마 변형이라고 있는 것이 라인 대신 윈스턴이나 야타 대신 다른 섭힐을 넣는 정도고, 탱이나 힐 하나를 빼고 딜러 하나를 넣은 변형까지 따져봐도 대회 기준으로 픽률이 비슷한 것은 [[솜브라]]뿐이고, 그나마 위도우메이커나 파라 같은 영웅은 변수픽으로는 쓰이는 정도다. 슈퍼플레이로 판을 뒤집는 모습이 나오기 힘든 것도 고츠 조합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불만 요소. 일단 딜러가 없으니 딜러의 슈퍼플레이는 볼 수 없고, 대지분쇄, 중력자탄 같은 궁극기는 연계 없이 단독으로 슈퍼플레이를 하기 쉽지 않다.[* 탱커들의 궁극기는 자체 피해량이 적어서 킬로 이어지려면 아군의 딜이 추가로 필요하다. 게다가 브리기테 방밀 너프 전에는 라인하르트 망치각도 브리기테가 방밀로 만들어줘야 하는 수준이었다.] 그나마 D.Va가 중력자탄 먹방과 대지분쇄나 중력자탄과의 자폭 연계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정도. 결국 고츠 조합에서 서브딜러의 위치에 있는 브리기테가 12월 13일 패치로 방밀의 피해가 5로 낮춰진 하향을 겪었으나 기본 힐량이 증가해 33조합이 더 안정적으로 변하며 큰 변화는 없다. 브리기테의 패치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유지력이 올라가서 서브힐러 자리에 아나 대신 젠야타를 기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밸런스 패치가 굉장히 느린 오버워치 특성상 앞으로 이 3탱 3힐 메타가 2019년 오버워치 리그 초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돌진 조합은 적당한 상위티에서도 유행하였지만, 고츠 조합은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초입대에도 그 빈도가 높지 않은 조합이다. 픽률만 봐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13시즌 그마 픽률 1위가 아나지만, 아나는 33조합에서 잘 나오지 않는 영웅이다. 마스터에서는 겐지가 디바보다도 픽률이 높다.[[https://www.overbuff.com/heroes|#]][* 중하위권 티어에서도 아주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정크, 리퍼 등 안티 탱커에 아주 살살 녹는다. 방벽이 깨지기 전에 루시우 이속 버프로 자리를 잡거나 본대를 쳐야 하는데, 이게 합이 안 맞으면 굉장히 어렵다.] --천상계 오버워치 스트리머도 33이 주류인 티어는 4200+라 평가하였다. 그럼 패치를 소수의 최상위권 유저라는 특수한 대상을 기준으로만 해야 한다. 하지만 게임이라는 것은 대중을 위한 게임이 되어야 하는게 우선적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게임을 보는 갭 차이 때문에 33 파해는 꽤 오래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제프 카플란 본인이 하위 티어는 게임 메타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영웅을 하는 경향이 크다는 취지의 말을 직접 내비쳤다. 사실상 밸런스를 대회 위주 못해도 최상위 그랜드마스터 이상급 티어급 기준으로 맞춘다고 공언한 것과 같다. 실제로 디바, 브리기테 등의 탱커들은 하위 티어에서는 OP취급 받는 영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프를 강행하였다. 1월 8일 PTR 라이브 서버에서 결국 탱커진 일동에 대한 대형 너프가 떨어졌는데, 디바의 매트릭스 쿨타임이 2초로 늘어나고, 방어구 판정 전체에 너프가 떨어졌으며[* 최대 피해 경감량이 5에서 3으로 감소.][* 단, [[로드호그]]와 [[자리야]]는 방어구가 없기에 해당사항이 없다.], 브리기테의 집결에 의한 방어구가 영구지속에서 30초 지속으로 바뀌는 너프를 먹었다. 무엇보다도 안티탱커 리퍼의 회복량이 '''무려 30%에서 50%'''로 증가하는 패치가 이뤄젔다.[* 전탄 명중 기준 HPS 140. '''모이라의 궁극기 융화의 힐량과 동일하다'''.] 이 소식이 들려오자 수많은 코치진과 프로선수들이 고츠 조합이 리그가 오기 전에 사라질 가능성을 점쳤다. 이 패치로 인해 고츠 조합이 과연 완전히 사라질지, 맵에 따라 드물게 등장할지, 아니면 여전히 강점을 계속할 것인지에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 [[돌진 조합]] 강점기 시절에는 주로 돌진 조합 구성원을 너프하기보다는 카운터로 쓰일 수 있을법한 비주류 영웅을 버프하여 간접 너프를 노렸던 것과는 달리 3탱 3힐의 경우 직접 너프를 대량으로 투척한 점이 특이한데, 이는 고츠 메타가 지속되면 '''[[오버워치 리그]]의 흥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축구에 비유하자면 [[프리미어 리그]]나 [[분데스리가]], [[월드컵]] 등의 세계대회에서 모든 경기가 [[침대축구]]나 [[텐백]]으로 흐르는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운영을 중시하는 LCK 대신 교전을 중시하는 타 리그 위주의 패치를 지속적으로 하는 경향을 생각해 보면 된다.] 파격적으로 손을 썼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다. 고츠 조합은 단순히 일반 유저들의 불만이 심해서 논란이 되었다기보다는[* 고츠 조합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그랜드마스터 중후반, 랭커와 프로게이머의 영역에 들어서야 한다. 그 밑에는 실질적으로 3탱3힐 픽을 맞춰도 흉내를 내는 것에 불과하다. 또한, 랭커 이상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고츠 조합을 싫어했던 것도 또 아니다. 상술하였듯 불만이 제기된 것은 대부분 딜러 유저였고, 힐탱 유저들의 경우 오히려 고츠 조합을 반기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았다.] '''관전하는 재미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는 것이다. 고츠 조합은 딜러들의 화려한 멀티킬을 볼 수 없고, 돌진 조합과는 다른 의미로 개싸움이 잦으며[* 돌진 조합은 진형을 깨부수고 난전을 일으켜서 찰나하는 순간에 킬이 나는 개싸움이고, 고츠 조합은 진형을 짜서 움직이다가 각이 보인다 싶으면 온갖 궁극기를 다 때려박고 어떻게든 킬을 내려고 발악하는 개싸움이다. 즉, 돌진 쪽은 옵저버가 전황을 못 따라잡으니 킬이 어떻게 나는지 제대로 보기가 힘들어서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다면 이 쪽은 분명 경기가 진행은 되고 있는데 킬이 안 나서 경기가 느슨하게 느껴진다.] 나오는 영웅이 극단적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면에서 과거 돌진 조합이 메타를 완전히 장악했던 시절 제시되는 불만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특히 고츠 조합의 경우 수많은 딜러 스타플 레이어들의 화려한 활약을 전혀 보지 못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여 리그에서마저 33 조합만 나오면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발할 터였다. 이를 인지한 블리자드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손을 쓰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거의 테섭 스크림에서 아직도 고츠는 건재하다고 한다. 물론 딜러 선수들이라고 무조건 3탱3힐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는 못한다. 의외로 3탱3힐로 재평가를 받는 선수도 몇있다. 대표적으로 sinatraa랑 akm이다. 영웅폭이 좁다고 평가를 받았으니 경기도중 높은 딜량을 넣을 스텟을 보여주면서 재평가를 받고있다.[* 브리기테는 운용이 단순하다보니 브리기테로 눈을 띄는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된다. 보통 투사체 담당을 맡았거나 오히려 영웅폭이 넓은 선수가 브리기테를 드는일이 종종있다.] 다만 이러한 파격적인 밸런스 조정에도 여전히 33이 대세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1) 리퍼가 상향되었다지만 좁은 맵들을 제외하면 위도우메이커 앞에서는 호구나 다름이 없음. 2) 방어구 자체의 너프로 인해 돌진 메타도 영향을 받음. 안티 탱커인 리퍼의 파격적인 상향으로 3탱을 파해하려는 의도를 보였지만, 탱커들을 원거리에서 잡는 데 적합한 지속 포킹 영웅들을 이용한 222가 33의 카운터로 무력한 이유는 위도우메이커에게 그들이 너무나도 취약하기 때문이다. 리퍼가 33을 파해할 수 있더라도 33측에서 탱커 하나를 내리고 위도우를 꺼내 리퍼 222를 카운터치면 예전과 똑같은 상황인 것. 결국 여전히 33 베이스로 맵에 따라 영웅을 돌리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방어구 너프의 영향을 크게 받는건 메타적으로 돌진메타 또한 마찬가지라는 점도 문제다. 33 또한 방어구 탱커가 둘이나 있고 브리기테까지 있지만, 돌진메타도 기용되는 모든 탱커 영웅들([[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D.Va]], [[레킹볼]])이 방어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어구 너프의 영향이 라자조합에 비해 큰 편이다. 몸빵의 중요성이 큰 윈디겐트의 위력이 약해졌다는 말이기도 한데, 이렇게 되면 윈디+투스나 혹은 라자+투스나 조합에 대한 윈디겐트의 위력이 약해진다는 말이다. 투스나 조합이 떠오르게 된 계기는 한조의 리메이크로 투스나 자체의 성능이 고평가 받으면서 동시에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돌진조합이 죽어버렸기 때문인데 돌진조합이 충분히 강력하지 못한다면 투스나 조합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투스나 조합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말은 33 또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여전히 주요 메타로 주목받을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만 상향된 리퍼를 기용한 조합의 진형 파괴력이 위도우 메이커의 위력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있고, 돌진메타 또한 너프가 되었어도 다른 222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33메타의 기세가 죽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무엇보다도 특히나 위도우를 이용한 유연한 카운터 대응은 그것이 가능한 구간과 불가능한 구간이 눈에 띄게 나뉘는 편이다. 보통 거점 A수비는 스폰지역이 멀어 불가능하기 때문에 리퍼가 33을 카운터치는게 가능하다면 많은 구간에서 33을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패치에도 불구하고 프로대회에서나 천상계 경쟁전에서나 33은 아직도 무상성 조합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3탱이 딜 다 흡수하고, 흡수한 딜은 힐러들의 수비궁으로 돌아가 적팀이 무슨 짓을 해도 수비궁으로 모두 방어한다. 젠야타와 자리야는 매우 프리해져서 실질적인 딜러역할을 해주고, 브리기테와 루시우는 아군 케어해주면서 각종 CC기로 진입하는 적들을 무력화하고, 라인하르트와 D.Va는 정면에서 압박하면서 고화력의 투사를 막아준다. 결론적으로 적의 포킹과 진입(포커싱)을 동시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빈틈이 존재하지 않는다. 3시즌에 유행한 아나를 위시한 3탱 조합은 윈디겐트같은 기동성 높은 영웅들로 아나를 포커싱하여 무너뜨렸다. 하지만 3탱3힐은 6명이 똘똘뭉쳐 케어해주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포커싱에 쉽게 녹아내리지 않는다. 옛날 3탱의 이점은 챙기면서 단점은 상쇄했으니 무상성 조합이 되는것은 당연하다. 상향된 리퍼의 경우 진입하면 브리기테와 루시우에게 밀려나 화력이 급감하고, 어찌어찌 붙어도 라인하르트와 D.Va 때문에 딜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는다. 파라(파르시)도 마찬가지로 유효한 킬이 나오질 않아 오히려 힐러들 궁만 채워준다. 바스티온은 젠야타가 부조화 걸고 루시우와 함께 돌입하면 순식간에 죽으며, 레킹볼은 공 모드로 아무리 발악하더라도 상대는 레킹볼을 무시하고 정면푸쉬하여 5:6 싸움을 만든다. 11시즌 중후반 33조합이 발견된 이후로 아직까지도 실질적인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아서 33메타가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블리자드는 윈스턴, 모이라, 리퍼[* 그림자 밟기 개선 예정.]를 또 상향시키려고 계획 중이며, 현재는 그나마 아나, 젠야타, 리퍼가 3탱 3힐의 대항마이며 솜브라가 끼기 시작했다. 이렇게 강력한 33조합이 경쟁전 매판 보이지 않는 것은 33이 안 좋은게 아니라 딜러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 경쟁전 실태에서 33은 완전히 조율되지 않는 이상 꺼내기가 힘든 조합이기 때문이다. 33 바리에이션폭도 그다지 넓지 않고 대부분 라[* 가끔 가다 윈스턴.]자디루젠[* 가끔 가다 아나를 넣기도 하는데 힐밴 던질때마다 3~4명씩 맞힐 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면 그냥 33의 딜량을 보충해주고 초월로 안정적으로 한 턴 버틸 수 있는 젠야타가 훨씬 낫다.]브의 고정적인 조합을 강요받는다. 외국 채널에서는 고츠에 대한 야유만 가득한데,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33조합을 싫어하는 파와 옹호하는 파로 나뉘어 있다...[* 아마 이렇게 상반된 반응이 나오는 것은 외국의 경우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픽을 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즐거움보단 승리를 위해서 억지로라도 탱힐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많기 때문에 탱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외국에 비해서 크고, 딜러들에 대해선 부정적인 인식이 외국에 비해서 크기 때문이라고 짐작된다. 물론 외국은 모든 영웅을 거의 동등하게 대우하나 한국의 경우에는 유달리 탱힐에 대한 옹호가 독보적으로 많고 딜러에 대한 비판이 독보적으로 많다는 것 또한 이유가 될 수 있다.] 당장 오버워치 인벤만 해도 33 너프 주장은 가끔만 보이고, 오히려 [[위도우메이커|위]][[한조(오버워치)|한]] 너프 여론이 강하다. ~~리그 스테이지1 픽률이 33 구성원들은 80%대, 위도우 5.5% 한조 1.7%…~~[* 딜러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좋아서 딜러가 극단적으로 배제되었던 메타에서조차 5.5%만큼이라도 픽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옵벤이 비아냥을 듣는 건 위도우 너프하면 33은 알아서 사라진다느니, 33 너프를 위해 탱힐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건 딜충이라서 그렇다느니 하는 식으로 탱힐들의 징징이 엄청났기 때문.] 고츠 옹호파는 33조합이 깊게 보면 궁싸움 등 볼거리가 많으며, 그 동안 딜러캐리가 되는 만큼 탱힐이 할 것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33은 영웅 시너지가 좋기 때문이지 영웅 하나하나는 사기가 아니므로 건드릴 필요가 없는데 딜충들의 여론몰이로 얻어맞고 있다고 주장하며, 극단적으로는 탱힐은 오히려 버프를 받아야 하고 단독으로 좋은 딜러는 너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고츠 혐오파는 대다수의 라이트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메타가 오래 가기까지 하고 있으며, 근본이 FPS 게임인 만큼 딜러들의 캐리를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맞서고 있다. 밸런스 면에서도 6:6 게임인데 시너지가 좋다는 게 사기지 단독으로 다 하는 것만 사기가 아니며, 딜충이라는 방패로 탱힐이 아무리 강해도 약한 것처럼 포장한다고 주장한다. 극단적인 고츠 혐오파는 브리기테 삭제, 젠야타 삭제, 팀 조합에서 공격 영웅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시스템 변경 등의 강경한 주장을 들고 오기도 한다. 이렇게 여론이 극단적으로 갈린 데에는 '''대회는 33이 지배하는데, 경쟁전에서는 33이 잘 안 나오는'''[* 경쟁에서도 33이 강력하기는 하나, 딜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강력한 조합임에도 잘 나오지 않는다. 하위 티어는 조합 이해도가 떨어져서 '위도우 못 물어서 영원히 프리딜인데' '파라는 누가 봐?' 식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있고, 이 정도로 조합 이해도가 없으면 진짜로 방벽을 괜히 내리다 헤드샷 맞거나, 파라를 디바가 견제하지 않아서 파르시에 농락당한다.] 극단적으로 나뉘어진 메타의 탓이 크다. 그리고 대리, 양학, 핵 위도우가 계속 문제가 되어 왔는데, 33은 잘 하는 위도우를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인 만큼 대회~상위 티어 기준으로 밸런스를 볼수록 33을 싫어하고, 중하위 티어도 신경쓰거나 상위 티어 위주라도 대회 픽률을 아예 배제하는 관점일수록 33을 옹호하는 편이다. 그동안 밸런스는 대회, 천상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당연했고, 이에 반대하면 심해, 광물 소리만 들었는데 33이 대회를 지배한 이후로 중하위 티어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실질적으로 나보다 상위는 많지 않는데 소수에 밸런스를 맞추면 안 되고, 나보다 하위는 메타에 상관없이 지맘대로 하니까 내 티어 기준으로 밸런스 맞춰야 한다는 주장일 때가 많지만~~ 제프 카플란을 위시한 밸런스 팀은 33을 죽이는 쪽으로 가고 있다.[* 루시우, 젠야타 패치를 보면, 루시우는 이속 감소지만, 벽타기 능력은 증가하였다. 젠야타도 부조화를 약화시켰지면 기본 딜량을 증가시켰다. 이처럼 영웅 한명의 종합능력치는 고정시키고, 팀원들과 시너지 효과가 나는 부분을 너프하였다.] [[오버워치 리그]]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기도 하고, '어차피 하위 티어는 메타에 상관없이 맘대로 픽한다. 영웅 조합이 돌진이나 33이어도 진짜 돌진이나 33 운영법대로 플레이하지 않는다'고 인터뷰하는 등 천상계 이외는 밸런스 조정과 상관이 없으므로 고려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모양.[* 사실 이전에 둠노스가 날뛰던 시절에도 파해법이 구체적이라는 이유로 프로대회에서 둠피스트는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았다.] 16시즌 현재에도 고츠 조합은 악명을 떨치며 소위 치트키 취급 받는 조합이다. 꼭 고츠 조합까지 안 가더라도 브리기테낀 3힐 조합만 꺼내도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조합 구성 자체가 너무 극단적이어서 특별한 동기가 없으면 꺼내기 힘들어 정말 점수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그마, 그중에서도 랭커 구간에 가서야 자주 쓰이는 등 여러모로 이전과 달리 픽률 자체는 많이 낮다. 한편 블리자드는 현재 고츠 조합을 파해하기 위해 탱힐 너프와 딜러 버프를 반복하고 있는데 고츠 조합이 깨진다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또 다른 극단적인 조합이나 어떤 한 두 영웅이 마땅한 카운터 없이 미쳐 날뛰며 메타를 장악할 수 있다. 17시즌 경쟁전에서는 호리사+저격수가 메타를 장악했으며 고츠 조합은 거의 사장된 상태이다. 하지만 여전히 프로경기는 고츠 파티인데 이는 팀합이 극도로 맞는다는 가정하에는 아직까지 고츠가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경쟁전에서는 이러한 극도의 팀워크는 천상계에서도 맞추기 어려우며 일반 경쟁전에서는 고츠가 호리사와 딜러들의 포킹에 버티질 못하는 그림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